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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술사를 학습하는 분들의 강의평과 합격후기를 제공합니다.
제목 [임베스트&세리]정보처리기술사 과정 교육 후기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2-11-11 조회수 7998
내용
2010년 말쯤 세리 포럼을 알게되어 가입했습니다.

기술사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하던중 왠만큼 노력으로는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잠시 보류 했습니다.


2011년 6월 다시금 기술사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되어 개편된 세리에 가입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하였으나.. 10월부터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에 막히게 되었습니다.. 또 보류..


2012년 7월 프로젝트 종료.

프로젝트 진행 도중 많은 자아실현으로 각성을 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목표가 기술사로 고정되었습니다.


2012년 8월 43차 정규과정 등록

1. 수검전략 동영상 1~5편까지 2번을 시청... 보면 볼수록 재미 있음.

  - 다른건 기억안나고, 기술사 후의 취득혜택에 대해서 제일 시원하게 들을 수 있었음

  - 기술사라는 무기는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


2. 기술사 컬럼/ 기술사자료/ 합격후기/ 초보자 수검 정보/ 기존 세미나 일정/ 정규 과정 후기/

  2~3주간 게시판의 내용을 읽어보고 감잡기를 시작

  - 1.6mm 볼펜

  - 시험양식지

  - 답안 작성법 등


3. 9월 첫 주 네트워크 교육 불참

  - 토요일 세미나에 불참 후 불안하여 저녁에 임기술사님에게 전화하여 숙제 및 관련동영상 요청
 
  - 숙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요일 숙제 완료

  - 계속 필사하며 암기함.. 암기 안됨.. 돌아서면 백지...
 
  - 숙제: ESB, EAI, TCP, OSI 7계층



4. 9월 둘째주 DB 교육 참석

  - 예전 정보처리 기사 공부하던 시절 정규화, 반정규화, 이상 현상 등등 빼고는 모르겠음..

  - 책 한 권이 하루에 지나감..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 또 노력
 
  - 세미나 모의고사.. 정리 답안지 보고 필사

  - 숙제 : 정규화, SQL튜닝, ETT, 데이터 마이닝, WebDB연동



5. 9월 셋째주 경영 1편 참석

  - 임호진 기술사님이 내주신 숙제는 무조건 했음

  - 세미나 모의고사...필사 + 암기 = 백지.... 머리가 정말 멍청한가?..라고 생각하게 됨
 
  - 숙제 : IT Governance, ISP, Ahchitecture/Frame/Platform, BSC, 프로젝트 위험관리



6. 9월 넷째주 경영 2편 참석
 
  - 수업도중 임기술사님께서 들려주시는 몰라도 답안 쓰는법 들을 때는 정말 재미 있음..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러나 펜을 들면 아무 생각 없어짐..

  - 세미나 모의고사

  - 숙제 : CMMi, PSP/TSP, 프로젝트 위험분석, BCP의 BIA, 참조모델




7. 10월 첫째주 소공 1편 참석

  - 빨리 안보고 쓰기를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 진행.. 성과는 없음

  - 하루는 한 토픽을 소리내어 읽어본 횟수를 체크하며 암기... 15번을 읽으니 안보고 써짐

  - 말그대로 암기하고 필사해서 자체 테스트 진행

  - 세미나 모의고사 5개의 토픽중 2개를 안보고 씀
 
  - 숙제 : PMO, SOW, 제안서, FP, 프로젝트 일정관리




8. 10월 둘째주 소공 2편 참석
 
  - 숙제 : 유즈케이스 테스트, 결정테이블 테스트, 요구공학, 아키텍처 스타일, 객체지향의 상속/다형성

  - 세미나 종료 후 박상수 기술사님의 기출 풀이 참석

  - 대구 내려가시는 시간을 맞추어 KTX타고 내려오는 내내 질문.. 또 질문

  - 세리 모의고사와 기출풀이를 이용한 정리 방법을 습득

   아래는 박상수 기술사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지금부터는 기술사 시험 공부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말씀 드릴께요.
지금 시점의 공부는 개념만 아는 문제를 분량에 맞춰 쓸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힘듭니다.
그래서 기술사에 출제 되지도 않는 것들을 가지고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와 같은 내용을 써보는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기술하시든 상관없습니다.
냉장고에 포함된 IT기술을 쓰셔도 되고, 임베디드를 가지고 쓰셔도 됩니다.
어떻게 쓰는 것인지 또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것인지 등등을 생각해 보세요.
본인 같으면 냉장고에 어떤 기능이나 기술을 넣고 싶은지도 생각해 보세요.
적도지방과 극지방의 냉장고의 차이라든지 계절에 따른 냉장고 운영 방식이라든지...
활용하는 장소에 따라 여러가지의 모델도 있습니다.
중소매장, 대형매장, 가정용, 사무실용... 하다못해 캠핑용도 있고 차량용도 있습니다.
각각의 용도에 따라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설계해야 되는지도 쓸수 있게 됩니다.
쓸수 있는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펜을 들면 잘 써지지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연습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몰라서가 아닙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잊어버리세요.
쓰다보면 점점 빨라져서 시험보기 전에는 10분이 아닌 8분이면 충분히 써집니다.
그런 연습을 하다보면 아는 토픽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게 되고 쓸수 있는 키워드가 늘어가는 것입니다.

문제에 대해서 쓸수 있는 것을 사전에 공부해야만 답안을 쓸수 있다면 그 사람은 10년이 걸려도 합격 못할것 같습니다.
합격의 키워드는 개념만 알아도 쓸수 있어야 한다 입니다.
그래야 정해진 시간에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잘쓰려고하기 때문이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자책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순간, 쓰는데 부담이 없어집니다.

일단 답안을 쓰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실 것이고
그 다음은 답안을 다듬어야 합니다.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씩 차근 차근 연습해 나가야 됩니다.

초반에는 기능과 구성요소, 요소기술에 치우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연습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떠 오르는 것을 쓰라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써야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만의 답안에 스타일이 있어야 합격하는 것이지 구성요소와 요소기술이 꼭 있어야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터치 기술에 대하여 설명하라고 했다고 합시다.
터치기술의 종류와 이것들을 구현하는 기술이 무엇인지를 쓰면 5점입니다.
다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쓰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것도 있음을 알면서도 모범답안이나 기출풀이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멀티터치 기술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음에도 쓰지 않습니다.
제스쳐 인지 기술이 터치기술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면서도 쓰지 않습니다.
터치하지 않아도 인지되는 기술, 드래그하는 동작을 인지 기술 등의 무기가 있어도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 따라하기 밖에 못하는 답안이니 합격은 다른 사람의 몫이 됩니다.

1교시에는 이것이 핵심입니다.
자꾸 생각을 해내야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래서 자꾸 정리해보고 생각날때마다 그 내용을 갱신해서 정리해야 됩니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한 내용이어야만 생각이 떠 오른다는 것입니다.
바인더에 아무리 좋은 내용이 있어도 생각나지 않으면 없는만 못한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속만 쓰리고 바인더 정리한 시간만 아깝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너무 멀리 보시면 갈길이 너무 멀고 힘들기만하고 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게 만듭니다.
기술사 공부가 어려운 것은 끝이 어디인지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막연함 때문에
두렵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나는 안되는가보다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겠고, 이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실패하기는 두렵고
이 방법으로 공부하다 잘못된 길이면 다시 되돌아 와야되니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고......
그러면 공부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만 같고.....

정말 그런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


너무너무 긴 장문의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후기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9. 10월 셋째주 보안 1편 참석

- 네트워크/ 보안 업무는 2년정도 경험이 있어서 나름 귀에 들어옴... 여기 토픽들은

  한두번 보고 쓰게됨

 - 세미나 모의고사 3개 토픽정도 안보고 씀 나머지는 필사

 - 숙제 : 커버로스, SSO, 생체인식, ACL, PIMS, SAN, RAID



10. 10월 넷째주 보안 2편 참석

  - 업무 관련 토픽이 있어서 아... 그렇구나라고.. 교육을 들음
 
  - 세미나 모의고사 참석. 2개 안보고 필사

  - 숙제 : DDoS 공격기법, 포렌식, SET, PKI, SSL, IPSEC, 전자서명, BIA


11. 11월 첫째주 최신 기술 1편 참석

  - 최신 기술은 정의만 알고 작성한다라고... 들어서.. 편하게 들음

  - 세미나 모의고사 50분 8개 토픽(?)중 5개 골라 작성하고 한 토픽당 시간 엄수

   작성 도중 모르는 건 넘어가고 무조건 5개를 작성하라고 하셔서 막씀~~~~

  - 비슷하게 작성한 토픽 2개, 그냥 작성한 토픽 3개... 5개.. 처음 작성해봄
 
  - 이게 라이팅이 된다는 건가? 이게 안보고 쓴다는 건가? 아니면 이런 감인가? 생각해봄..

  - 임기술사님의 답안 컨설팅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지금까지의 숙제토픽을 다시 작성  


1.개요
가. 정의 (2줄)
 -
나. 장점/출현배경/추진목적/개발목적 (2줄)
-
-
2.요소기술및 비교
가. 요소기솔/주요기능/특징/구성도/구성요소/개념도(4줄)
 1) XXXX : XXXX
 2) XXXX : XXXX
 3) XXXX : XXXX
 4) XXXX : XXXX
나. 비교(상위기술/유사기술)(5줄:표 활용)
3. 활용분야/표준화 동향/도입방안및 기대효과/문제점/고려사항/활성화방안/최근 기술동향 (4줄)
가.
나.
다.
라.


12. 11월 둘째주

 - 이번주는 토픽이 없음. 그동안 학습내용 정리하라고 하심... 마음은 행복함(머리는 무거워짐)....

 - 토픽 반복중 졸음이 몰려와서 합격 후기를 보던 도중 정종헌 기술사님의 후기를 읽게 됨.

  아! 이런거였구나!라고 감이 잡힘.. 이제는 시험까지 스터디와 함께 올인하는 일만 남았음...




앞으로 1개의 신기술 세미나와 종합시험이 남았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물어봅니다. 니가 과연.. 세미나를 시작하고나서 지금까지

임기술사님, 박상수 기술사님의 멘토에 대응 할 정도로 노력을 했는지?

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름 공부하겠다고 6시에 일어나 8시까지 토픽 보고, 써보고, 퇴근후 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실수는 공부하는 방법에 주관이 없었고, 가장 문제가 된 지속적인 꾸준함이 없던것같습니다.

종합시험과 함께 스터디를 시작합니다.

이미 기술사라는 터널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자존심이 상해서 뒤로는 못나가겠고, 밝은 빛이있는 터널의 끝으로

나가보려합니다.



세리 정규과정 세미나는 기술사는 이런 과목과 토픽으로 이루어져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멘토는 충실히 이행하고....

숙제는 꼬박꼬박...

세미나 모의고사는 빠지지 말아야지....

하는 과정입니다.


임호진 기술사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실력있는 기술사가 가르친다해도 자기 자신이 안하면 필요없다.

새겨듣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합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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