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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베스트&세리기술사] 정규과정 후기(쌍용정보통신)
작성자 LimBest 작성일 2012-03-26 조회수 7191
내용 처음으로 기술사에 관심을 갖고 설명회에 가본 것이 2009년 1월이었다.



정보처리기사를 늦게 취득해서 기술사 시험자격이 2010년이나 가능했었기 때문에, 내 스스로 2년동안이라는 기간을 위안삼으며 그냥 시간을 보냈다.



'2년동안 혼자공부 다음에 학원 다니면 되겠지.'



하지만, 이 공부가 처음부터 혼자하기에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했고, 그렇다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2-300만원이라는 학원을 다니기에는 형편상 어려웠고, 그러면서 다시 의미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동료 한 명이 세리에서 배운다고 했다.



그때까지는 세리를 몰랐었는데, 세리 얘기를 듣고 학원은 세리로 결정했다. 이제 언제부터 다니는가만 문제였던 것이다.



업무가 불규칙적이고 출장도 잦아서 3개월간 주말에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았다. 임호진 기술사는 언제든지 빠진 강의는 다시 들으면 되는 것이니까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지만, 내 스스로 최대한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기간을 재보느라 다시 몇 개월이 흘렀고 그나마 연초가 가장 시간이 낫겠다는 생각에 40차에 등록했다.



2월 4일 첫 강의를 듣는데,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 왔으면 또 혼자 막연히 뭘 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책만 펴놓는 시간을 보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서야 '어느 학원을 갈지 고민하기 보단 아무 학원이나 먼저 신청하고 시작해야 한다'라고 하신 임호진 기술사의 말씀이 이해되었다.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읽어보지 않은 책이지만,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라는 책의 주인공으로 나와도 제목과 잘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혼자의 힘으로 설계하고 이루어 나가는 모습은 꼭 기술사 아닌 다른 멘토 강의로서도 들어볼만 하단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교재 한 번 안보고 계속 설명할 수 있는 실력과 '임베스트'를 만들기 위해 쏟아붓는 열정, 그리고 '일일답안 컨설팅'. 40차에 참가한 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 세가지를 알게 되었기때문이다. 개인적 사정으로 스터디에 바로 참가하지 못하지만, '일일답안 컨설팅'이라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내 스스로 게을러 지지는 않으려고 한다. 또 '일일답안 컨설팅'은 SI 프로젝트로 인해 자신의 일정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많은 동료들에게 세리 기술사를 소개해 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수고하셨습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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